소미 기분 좋은날 "아빠는 주말에만 오면서 맨날 밭에 일만 하러 가다가 오늘은 절 데리고 놀러 나왔어요. 엄마랑 할머니는 뒤에서 따라오구요,아빠는 앞에서 사진 찍어주고 있어요,그래서 넘 기분이 좋아요." - 물론 제 상상입니다만,곧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겠죠?
소미아빠 = 혜경낭군 = 봉림아빠
2004-09-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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