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산책 집앞에 출근길에... 코스모스에 나비한마리가 앉아있더군요 장자의 나비의 꿈이라는게 스쳐지나가더라구요 "내가 나미로서 사람의 꿈을 꾸는것인지 사람으로서 나비의 꿈을 꾸는것인지"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한컷 찍었습니다.
테리아빠
2004-09-21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