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 그해 여름 “상택아, 니는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이하고 바다거북이하고 헤엄치기 시합하믄 누가 이길껏 같노.” “조오련.” “그 봐라.” “아이다, 거북이가 물 속에서는 얼마나 빠른데.” “물 속말고, 물 위에서.” “임마! 니가 아까는 물 속에서라고 했다 아이가.” “내가? 내가 언제.” “와! 쌔끼, 진짜 꼬롬하네.” 영화 '친구' 대사中
LuVine
2003-06-13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