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델이다. 집에 조그마하게 스튜디오를 꾸미고 찍어보았습니다. 이제것 너무 빠르고 많이 움직여 사진찍기 힘들든 3살 배기 아들놈이 자동 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법 사진찍는다면 포즈도 잡을줄 알아 갑니다. 이런 맛에 애놓고 키우며 이런맛에 애들 사진 찍어주고 뽐뿌 받는게 디카족 아버지의 마음아닐까요?
빨강바지
2004-09-2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