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2/3 지친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네요. 당신이 가고 싶던 곳은 어디였나요..?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조은혜윰
2004-09-20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