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는 뭉뭉~
레이소다 초창기때 사진 몇장 올리고 참 오랜만이네요.
이 사진은 찍은지 1년정도 됐는데 그냥 가지고만 있다가
얼마전에 포메라니언카페에 사진올렸더니 사람들이 사진 이쁘게 잘찍었다구 해줘서^^;
레이소다에 오랜만에 사진도 올려볼겸 저희 뭉치 소개도 시켜드릴겸 올려봅니다.
벌써 같이산지 5년도 넘었는데, 요샌 많이 뚱뚱해져서 좀만 뛰어도 숨넘어갈듯 헥헥 거리는게 좀 걱정됩니다.
요샌 장마가 시작되려는지 하루종일 비가와서 산책도 못시키겠네요.
이놈 참 말썽도 많이부리고, 성질도 싸나워서 가끔 주인도 물곤하지만-_-;
그래도 이뻐서 키운다고만 하면 좀 그렇고;;,
집에 오면 제일 반겨주는 것도 이놈이고 심심할때 잴 만만한 놈도 이놈이라-_-
저에겐 우리집 식구만큼이나 소중하답니다.
이사진 말고도 재밌는 사진 몇장 더 있으니깐 반응 좋으면^^; 또 올릴께요.
p.s. 옛날에 올린사진도 덩달아 봐주시면 고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