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출발. 다시 한번 떠나볼 생각이야. 이번에는 어두운 걸음이 아니라. 좀더 밝게. 너때문에. 처참하게 무너져내린 내 마음. 그래도 추스려 볼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그래서 난 널 사랑해. 아직도. ========================================================== Data : TriX Pan + HC110자가현상 + QScan(VueScan커스텀)
kaya
2003-06-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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