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객지에서 모여 기숙사 생활을 하던 대학 시절.. 외롭고 힘들 때에 서로 힘이 되어 준 기숙사 Family.. 안방마님(?)인 누나... 이젠 대학을 졸업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함께한 4년만큼이나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다.. 2004. 9. 18. 경북대 백양로에서...
Intospace
2004-09-18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