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변심 나의 사랑스러운딸 현지.. 언젠가부터 뒤를 쳐다보면 언제나 나의 곁에 서있던 아이 마치 아빠의 그림자처럼 이런날이 흘러 이아이도 여섯 살이 되었네요. 이젠 뒤를 쳐다보면.... 아빠를 보는시간보다 거울을 보는 시간이 차츰 차츰 늘어만 간다. 아마 세월이 흘러 이아이가 여인이 되면 나의곁을 떠나가겠죠. 내가 사랑하는아내를 만난것처럼... 그래서 난 .........
딸하나아들하나
2004-09-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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