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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스카르 지역의 Phugtal 사원...
사원을 방문했을 때는 아직 여름이 안 되어서 만치 않은 승려들이 사원에 머물고 있었다.
대부분의 승녀들은 혹독한 겨울을 2틀을 걸어 내려간 빠둠(Padum)이라는 큰 마을에서 난다 한다.
몇 몇 동자승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고...
그들에게 티벳어나 영어를 가르쳐줄 선생님이 필요하다 했다.
내년 여름에 꼭 다시 와서 그들과 같이 생활 할 것이라고 다짐을 했건만...
벌써 몇 년 째 마음만 그 곳에 가고 있다.
다른 사진들: http://www.raysoda.com/Com/BoxPhoto/FView.aspx?u=3928&f=S&l=14364&s=VD&v=N&p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