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높게 핀꽃. 님에 대한 향수가 진하게 베어있는 곳에서 그를 생각하고 느끼면 풍요로워지고 내안에 자리하고 있는 너를 느낄수 있어 그렇게 느끼는 시간 곁에선 너의 음악이 들리고 그 음악속에 나를 맡기고 울려퍼지는 세상으로의 너의 그 애틋함이 느껴지길 바라는 나~ 그냥 그렇게 될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 나 여전히 외롭지만...
감자꽃향기
2004-09-1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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