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골. 한.옥.마.을 ■ . . . 그들의 추억은.. 역사가 되어.. 이제 우리에게 추억을 나누어주려는곳.. 한옥마을에서.. . . 2004.9.10 . . . - 남산골 한옥마을 - 우리 민족과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옛 이름을 목멱산이라고 하였으며,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남산으로 불리워 왔다. 남산은 예로부터 그 경치가 아름다워 선인들이 골짜기마다 정자를 짓고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며 풍류생활을 하던 곳으로 조선시대만 해도 맑은물 흐르는 산골과 놀이터로 이름있던 곳이며, 청학이 사는 선향이라 하여 청학동으로도 불렸던 곳이기도 하다. 남산골 한옥마을 : 이곳 남산의 필동 언저리에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4년여간의 공사끝에 전통정원과 전통한옥 다섯채를 복원하여 놓고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다섯채의 가옥은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 해풍 부원군 윤택영댁 재실,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 오위장 김춘영 가옥, 도편수 이승업 가옥이며 전통공예관에서는 도자공예외 각종 공예품을 상설 전시한다. 남산골 전통정원내에는 정자.연못등을 복원하여 도심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또한 박영효 가옥에서는 주 2~3회 전통혼례마당이 펼쳐지기도 한다. -서울시 남산골 한옥마을 사진전 장려상-
:: Equivalent [ 이쿼벨런티 ] ::
2004-09-16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