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때가.... 잊고 살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세상 제일큰 가슴을 가졌던 아버지의 품. 그 가슴에서 느낄수 있었던 최고의 편안함이..... 이제 제 작은 가슴에 부모님을 기대어 드리게하는 지금..... 문득 그때가 그립습니다.
세브니
2004-09-1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