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Day 처음 만나 마음을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 . 긴 세월이 흘러 기억속엔 잊은듯 하여도 문뜩 문뜩 가슴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별 소식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켠엔 그리움 두고 꺼내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저 멀리서라도 같은 하늘 아래 있으므로 행복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 긴 세월을 돌아 향이 좋은 차를 함께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함께 말할 수 있는 지금 제 삶은 날마다 Green Day 입니다. :: http://www.cyworld.com/jlstyle ::
JEFF LEE(이영준)
2004-09-14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