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여인... 참으로 이국적인 풍경이었고... 순간 빨려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무엇이라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구니 두 개를 앞 뒤로 묶은 나무 막대기를 어깨에 메고 계란과 과자 같은 것을 팔러 다니는 그 여인의 모습을 보면서... 그 여인이 사라질 때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앤젤
2004-09-13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