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 혼자 놀다가 .. 혼자 놀다가 .. 문득 쓸쓸함을 느낀 소년은 .. 터벅 터벅 마을로 내려간다 .. 우울한 일요일 오후 .. 오래전 사진들을 보다가 .. 어머니께서 찍어주신 나의 어린시절 .. 담배연기 자욱한 방에서도 웃음이 난다 ..
국시장국
2004-09-12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