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연히..지나가던 인사동...그 길. 그길의 끝에선 우리들이....'아줌마'라고 칭하던, 그들의 노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들도 한때는 수줍음과 설레임으로 하루 하루를 살았을 텐데.... 하지만 그네들에게는 여전히...그들만의..'끼'를 가지고 있었다. 난 곡이 끝나자...이내..손이 아프도록 박수를 쳤고.... 그녀들 같은 아줌마랑...꼭 결혼하리라..맘 먹는다... 대한민국 아줌마...화이팅!
志源
2004-09-11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