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두눈으로 바라봅니다.
어저께 수구기득권원로들이 시국선언을 하더군요..
저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들이 과거에 얼마나 국민들을 기만하고 괴롭혔는지....
높은 자리에 있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당시 군사독재정권에서)
그들은 이미 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따뜻한 곳에서 가장 비겁하게 자신만의 영달을 위하여
살아온 그들에게 이 조그만 꼬마전구의 불빛처럼 우리의 두눈은 지금도 반짝이고 있습니다.
총리 장관 장군 여당당수 등...
과거에는 탐관오리라고 불렸던것 같군요.....
대문짝만하게 찌라시신문에서는 보도하더군요......
예전 시국선언문은 그 찌라시 신문에서는 한줄이나 아예 보도도 되지 않았습니다.
국가보안법은 없어져야 하고 형법을 보완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가장 자유스런 아니 가장 인간다운 세상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