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해바라기. 아이러니 하게도 이름에는 꽃(flower)이라고 되어있으면서, 알고보면 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인녀석 지인중에 누군가가 말했었다. 가끔은 하나가 아니라 둘을 볼까봐 겁이 난다고. 그래서 나머지 하나마저 희미해질까 두렵다고. 하나여야 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건데^^ 참 사람 욕심이란... 과제때문에 컴퓨터를 잡은지 어언 6시간. 어깨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그래도 그냥 잠드는건 아쉬우니까, 사진한장 등록^^*
내빛
2004-09-10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