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귀여운 아이, 이녀석과 친해지기 참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지가 스스로 내곁에 다가와 번쩍거리는 신발을 자랑할 정도이다. 뿌듯하다.
찌모
2004-09-10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