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의 추억.. 머지 않아 혹독한 추위의 겨울이 다가오면, 지나버린 지금 여름날의 아름다웠던 붉은 노을이 가슴시리도록 그리울 그 날이 다시금 날 찾아 오겠지.... 저 아름다운 구름과, 노을, 그리고 고요히 침묵을 지키는 저 등대를 바라보는 그들 처럼.. 오늘을 난 언젠간 많이 그리워 할 것만 같다.. (곡: 붉은 노을 by 이문세)
무량태수
2004-09-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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