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오후 ※ '어느 오후' 연작을 마치며... 그동안 많이 서투른 제 연작 사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오후' 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약 60일동안 작업을 하였으며, 주로 오후 4시 ~ 6시 사이에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아래 세상의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빛과 그 빛이 만들어낸 그림자 놀이에 같이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젠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Martine
2004-09-09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