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오후
※ '어느 오후' 연작을 마치며...
그동안 많이 서투른 제 연작 사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오후' 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약 60일동안 작업을 하였으며,
주로 오후 4시 ~ 6시 사이에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아래 세상의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빛과 그 빛이 만들어낸 그림자 놀이에 같이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젠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