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 뻘 서해 인천에서 배타고 두시간 정도 가면 볼음도라는 섬이 있는데, 썰물때가 되자, 3킬로를 걸어갔는데도 지평선이 보일 정도로 물이 빠졌답니다. 갯뻘을 걷는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여러분도 뻘을 한번 거닐어 보세요, 혼자도 좋고 연인과도 좋구요. 발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뻘의 부드러움이 정말 인상적이랍니다. canon eos5 tokina 28-70 리얼라100
befree
2003-06-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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