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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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에서 가장 먼저 결혼식을 올린 친구의 집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장가를 가서 아이를 낳고 산다는 거이 어찌나 신기 하던지..
제수씨가 저녁상을 차려주시는 동안
한 친구가 아이를 안고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우리 장군이도 심각하게 화면을 같이 보고 있길래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저 둘은 지금..
프로토스와 저그의 싸움을 아주 진지하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장군이..건강하게 잘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