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2003년 여름.. 스위스 인터라켄 정상에서... 작년 유럽여행 사진첩을 다시금 들춰보는 것은 그 시간이 그립기 때문일게다. 하루에도 수백가지의 고민과 결정, 그리고 갈등 뭘 먹을 것인지만 해결하면 아무 걱정 없었던 꼬질꼬질 가난한 베낭여행객이 무.조.건. 그립다.
와이군™
2004-09-06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