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ad #... 타는 듯한 그리움과 외로움의 거리... 어느 누구하나 뒤 돌아볼 여유도 찾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채, 추악한 시선들을 피해 잠식되어버린... 부패하여 썩어 문드러지는 그 문앞에 앉았다.
Reco...
2004-09-06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