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in 秀
Canon EOSD30
EF 24mm 1.4L
Speedlite 550EX
1/60
F2.8
홍대 Luxury 秀노래방
나는 주로 스냅사진을 찍어주길 좋아한다.
내 일상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순간순간을 기억하고 싶어서 이기도 하다.
이렇게 모인 하나하나의 사진들은 나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내가 아껴주는 그리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때 가장 만족스럽다.
반드시 잘찍은 사진만 기억되길 바라진 않는다.
매 순간순간의 기억이 중요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