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아이들은 착한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동화를 듣고 자라나지. 아름답고 착한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갖게 된다 배우지. 그 애들이 자라면서 바라본 세상은 강을 건너 늪을 지나 성에 가더라도 이룰 수 없는 소원과 바램들. 포기 하고 싶은 지친 밤이 와도 시련에 사람은 어른이 된다고 애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아이들은 혼자 자라면서 상처받으며 진실을 알아가게 되지. 아름답고 착한 사람들은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 그 애들은 자라나서 무엇이 될까?
아라미스(aramis)
2004-09-06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