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사진을 찍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 아들놈만 2이라... 서로 대화가 없던... 머리가 크면서... 점점 대화도 없어지고... 아들놈들은...다들.. 자기 연애질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고... 그러다가... 국민학교 시절... (초등학교) 어머님꼐서... 많이 아프셨을때... 그날... 깜박 잊고... 도시락을 못 들고 갔었다.... 근데... 점심시간이 다 되어... 어머니께서..아프신 허리를... 이끌고... 학교 까지 와서... 도시락을 전해주고..가신... 그날의 일기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가족에 대한... 사진을 담기 시작했다.... 아버지...어머니... 사랑합니다. @-7 with 50.4
가슴앓이
2004-09-04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