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사진을 찍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
아들놈만 2이라...
서로 대화가 없던...
머리가 크면서... 점점 대화도 없어지고...
아들놈들은...다들.. 자기 연애질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고...
그러다가...
국민학교 시절...
(초등학교)
어머님꼐서... 많이 아프셨을때...
그날... 깜박 잊고... 도시락을 못 들고 갔었다....
근데... 점심시간이 다 되어...
어머니께서..아프신 허리를... 이끌고... 학교 까지 와서...
도시락을 전해주고..가신...
그날의 일기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가족에 대한... 사진을 담기 시작했다....
아버지...어머니...
사랑합니다.
@-7 with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