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다....
세계의 지붕 티벳,, 수도 라싸에서 북쪽으로 4~5시간을 달리면 성스러운 호수로 불리우는 남쵸호수가 있습니다.
해발 4718m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염분 호수 입니다.
산소부족으로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인데다 햇살은 너무나 강렬해 숨이 멈출 것 같았던 그 곳 지금도 그때의 감동이 느껴집니다.
만년설을 바라보면서 렌드쿠루져를 달려봅니다............
다음부터 티벳에서 지냈던 일주일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연재하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