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다.... 세계의 지붕 티벳,, 수도 라싸에서 북쪽으로 4~5시간을 달리면 성스러운 호수로 불리우는 남쵸호수가 있습니다. 해발 4718m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염분 호수 입니다. 산소부족으로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인데다 햇살은 너무나 강렬해 숨이 멈출 것 같았던 그 곳 지금도 그때의 감동이 느껴집니다. 만년설을 바라보면서 렌드쿠루져를 달려봅니다............ 다음부터 티벳에서 지냈던 일주일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연재하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
bestkid
2004-09-0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