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잡은 손... 2004년 8월 26일부로 한꺼번에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첫째 딸과 둘째 아들... 조금은 일찍 세상에 나와 아직 토실토실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저에겐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들입니다. 엄마의 모유를 먹으면서 꼭 쥔 딸의 손을 보며 다시 한번 아빠가 된 사실을 실감합니다.
율동지기
2004-09-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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