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쉬었다 가자. 어허야 세월아 잠시 쉬었다 가자. 우리네 사람내음을 맡으며 쉬었다 가자. 흐르는 강처럼 세월도 흘러가지만 잠시 이곳에서 쉬었다가자
JoshuaStory
2004-09-02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