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을... ... 사람의 배꼽시계만큼이나 정확한 것이 계절의 오고감이더군요... 더위로 연신 손부채질을 해대던 날이 바로 며칠 전인데... 아침 나절 서늘한 바람에 자켓을 입을 것인지 고민을 하고... ... 며칠 뒤면... 손부채질 하던 그 손을 입으로 녹여가며... 따뜻한 국물 한그릇에 소주를 그리게 되겠죠... ... 벌써 9월이고, 다시 가을이네요... 참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
我日飛百™
2004-09-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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