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꽃" 내안으로 들어올것만 같은 그대.. 들어오질 못할 그대가 될지 모른다는 조바심이 나는것은 어쩔수 없지만..괜찮아.. 영원히 않들어올것이라면.. 그냥 이렇게 멀어지는것이 그대에겐 도움이 될듯.. 이대로 물러나 주는것이....... 이제부턴 말없이 침묵해야지.. 그리고 그 대답이 오면 좋으련만.. 여전히 그리워지는것은 어쩔수 없군..흠.. 다시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을까하는 심정이란...참...
감자꽃향기
2004-09-02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