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과 바다 ::: 황혼에 접어든 노인에겐 새벽바다의 찬바람에 파도가 부서지든 저 태양이 떠오르고 있든지 저물고 있든지 중요치 않다. 다만 낡은 배를 의지해서 쉬고 싶을 뿐... [bgm]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 Panic
김기사™
2004-09-0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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