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 현수야 문자 어떻게 보내는데...? 현수 : 쉬워요 엄마 : 얼마나...? 현수 : 마니요, 근데 갑자기 문자는 왜요...? 엄마 : 친구들이 문자를 보내는데 답장을 할수가 없더구나 시간 있다면 조금만 가르켜 주면 어때...? 현수 : 그런시간은 얼마든지 낼수 있어요, 일단은 돋보기를 쓰고 오세요 이렇게 오늘 나는 엄마를 왕따의 HOLE에 빠질 위기에서 구해주었다
rohs79
2004-09-02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