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나... 이런 형식의 사진으로는 처음 찍어본 사진입니다. 거울에 비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느낌이 좋아 올립니다. 최종 병기 그녀라는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치세를 코스프레한 것 입니다. 저 의상과 소품을 모두 스스로 만들었다고 하니 대단한 열정이네요. 신이치님의 최종병기 그녀의 "치세" 입니다. 신이치님과 같은 분들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저도 이정도 만큼 사진에 대해 열정이 있어야 하는데 먹고사는데 치여 살고 있네요.
파파스머프
2004-09-01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