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슬픔은 분별이 없는 거지요.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가 없어요 피하지 말고 마음껏 잠기는 게 좋고, 도저히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지만, 역시 인간은 살아가게 돼있거든요 - 소노 아야꼬 '행복이라는 이름의 불행'에서
The Count
2004-09-0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