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청계천 황학동 청계천 질펀한 막걸리 한 잔 생각나게 하는 황학동 지친 땀냄새 혹은 쓰러져가는 아스팔트 속에서 그래도 자꾸 찾아가게 만들었던 황학동 그 시끌벅적한 소음 잡동사니들 사람들... 그래도 그곳에 다시 가고 싶은 것은 무엇때문일까...
비 올 바람
2004-09-01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