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뛰어놀던 골목길.... 어느새 도시개발이란 이름으로 많이 변해있는 예전에 내가 살던 동네를 가봤습니다. 가슴이 뭉쿨해 지는 느낌을 받았고, 이제야 옛추억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달동네 친구들과 어렵게 살던 옜추억이 하나. 둘 되색여지는데... 그 친구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내가 다니던 교회는 저렇게 좋게 변했고, 여러번 이사를 가서 산곳은 재개발이란 이름으로 빈집도 있었고... 아직도 그래로 인곳도 있는데...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 대신 텅빈 거래의 동네..
두목™
2004-08-3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