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scape #5 굉음과 함께 열차가 진입한다. 젊잖게 뒷짐을 진 장년 남성의 뒷모습이 왠지 무척 평화로워 보인다. 열차 안에 빈 자리가 많다. 나 역시 평화로워 진다. 도곡역 2004 ---------------- 서울하늘 - 조규찬
soho.
2004-08-3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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