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식 얼마전 용인에 있는 지인의 별장으로 초대받아 간적이 있었습니다. 결혼한지 2개월만에 첫 외출.. 어린 나이에 시부모님 모시며, 시동생까지 잘 챙겨주는.. 사랑스럽고 자상한 아내입니다. 정작 본인은 '안힘들다..안힘들다..' 그러지만.. 시집살이, 그 자체만으로도 힘들것을 감히 짐작하기에.. 그날 하루만은 정말 편안히 쉬도록 해주고 싶었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내이기에.. . . . EOS5, 28-105
오페라
2004-08-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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