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에 빛나는 태양. 상해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도시 전체가 공사장이라고 할만큼 도시는 역동적인 힘들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디에 서있습니까? 또한 우리는 어디에 서있습니까? 제 자신이 서있는 이 지평조차 공고히 하지 못한채 어쩌면 부러움반, 경계심 반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세상을 향해 꿈틀거리기 시작한 그들을 향해 말입니다.
레미쥬에스
2004-08-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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