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이야기-7 : 대마도는 본시 우리나라땅.
<촬영정보>
촬영기기 : Cannon EOS-10D
사용렌즈 : 16-35
초첨거리 : 30mm(10D는 현 초점거리의 1.6배곱을 해야합니다)
조리개수치 : 5.6f
셔터스피드 : 1/125
ISO값 : 200
사용모드 : 셔터우선모드
측광방법 : 중앙평균측광
촬영장소 : 울릉도 도동 독도박물관
촬영시간 : 13:00
날씨조건 : 구름 조금.
<후보정정보>
포토샵CS - (raw파일-기본5개의 띠조절, 자체샤픈 값:80)
채널믹스에서 그레이로변환 커브, 도지, 번, 그라데이션툴
필터 : 언샵마스크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진설명>
울릉도가서 가장 감명깊게 본 비석입니다... 울릉도는 본시 우리나라땅...
도동에 있는 독도박물관을 올라가는 길에 있는 이 비석은..
우리도 당당하게 대마도를 우리나라 땅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대마도는 본시 우리나라땅입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뭐라고 그러면..
우리도 그들처럼...why not?(아님말고)...이라고 말해주자고요...
울릉도를 돌면서 가장 머릿속에 기억된 어구입니다.. 대마도는 본시 우라나라땅.
멋진 말입니다!
남의 나라 역사를 함부로 말하는 자는 반드시 그 보상을 받을껍니다.
이 사진에 추천을 걸지는 않습니다...추천을 받을만한 사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추천에 관계없이... 울릉도를 이야기하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 말이기에..
우리나라 사람이 자국영토에 발을 올리지 못하며 타국의 내정간섭에 눈치를 보며 여행도 마음데로 할 수 없는 국가.
그런 나라이지만 국민으로써의 자긍심은 잃지 않습니다.
줒대없는 정치인들, 공무원들.. 물론 다가 그런건 아니란걸 알지만..
부디 자국민에게 국가란 이름의 자존심을 세우지 말고 타국에게 국가의 자존심을 보여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