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 가게앞 벤치에서 잠시 누구를 기다리던중에..= 대리운전 하시는 분이 지나가시다가. 걸음을 멈추고 이 예복을 물끄러미 보시더군요.. 결혼을 할때가 되신듯한 분이셨는데.. 그분의 눈빛을 보니 왠지 안쓰러웠습니다. 어서 우리나라의 불황이 지나가서.. 모두가 기분좋게 일할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별거있나
2004-08-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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