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빛 추억 노곤노곤 저물어가는 가을의 햇살이 거실에 비춰집니다 투명한 가을햇살. 시원한 가을바람. 여름내내 아무것도 해놓지 못한 나는 가을 앞에 그저 고개 숙일뿐입니다
세정
2004-08-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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