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용두산공원에서 꿈울 꾸고 싶다 언제가 저 드레스를 입은 나의 신부를 만나고 싶기에 나의 청춘에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그대를 보기 위하여 . . . 꿈을 꾸고 싶다..... 미문화원쪽에서 용두산공원을 올라 가다보면 성당이 있습니다 성당정문에서 찍었습니다 지갑,휴대폰,신발등을 벗어놓고 "지금은자고싶다"는 말을 하면서 소주병을 멀리 하면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언뜻 배경에 보이는 웨딩드레스와 가족할인이라는 글귀가 보였습니다 근데 저 분을 깨워야지 하는 [감성]과 저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는 "욕망"사이이에서 "갈등"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살색화이바
2003-06-08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