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헨델은 탐욕에 집을 맛나게 뜯어먹고 의식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레텔은 그런 오빠곁을 떠나지 않고 지켰습니다. 몇날몇일 어둡고 음습한 많은 밤들을 보냈지만 헨델의 정신은 돌아올 줄 몰랐습니다. 결심한듯, 그레텔은 집으로 가는길목에 빛나는 자신의 몸을 잘라 오빠가 길을 잃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의 비릿한 시간이 헨델의 얼굴을 스쳐 지나간후 헨델은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헨델&그레텔 2004
SATA
2004-08-27 22:3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