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 정말 오랜만에 한 포스터 작업. 섭외한 촬영 현장엔 워낙 변수가 많았고 극장측의 상영시간이 다가와 시간은 없었고 일반인 모델분들은 모든 게 첫경험인데다 나도 아직 디지털 카메라가 손에 덜 익었고…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촬영한 사진들. 결론적으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전혀 저런 밝은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디자이너분의 선택은 저 두 컷이었다.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여튼, 영화제 성황리에 마무리 하셨기를.
那由他
2004-08-26 01:1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