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해가 지면..
전라남도 진도에서 뱃길로 한시간여를 달리면 닿는 곳..
누가 그랬던가.. '마음을 버리러 오기 좋은 곳이다..' 라고..
몇 안되는 마을 사람과.. 넓게 깔린 모래사장과 푸르른 송림숲이 반겨주는 그 곳, 관매도..
그 섬에 해가 지면...
그 섬에 해가 지면...
BGM : <초콜릿 우체국> 中 "모래 숲" - 정 마 리
/ Canon EOS5 / 28-105mm / centuria100 / epson2400 / silverfast /